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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우! 3년만에 돌아온 동강뗏목축제.
코로나 이전에도 해마다 참가했는데~ 역시!
*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워터파크!
가격도 저렴하고 중간에 재미있는 공연. 버블쇼까지
*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!
통!통!통! 추억의 물수제비~
특별한 준비나 어려움없이 참여가능해서 넘 잼났어요.
직접 노저어서 타보는 경험 뱃놀이~
뒤뚱뒤뚱~ 팔 아프지만 재미있네요.
이열치열 달리기~ 4명이 한마음이 되었어요.
*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!
성인들을 위한 시원한 맥주와 안주류. 아이들을 위한 간식. 버거.
골라 먹는 재미에 맛까지 끝네주네요~
* 신나는 노래. 댄스. 이벤트
개막식. 콘서트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도 보고
여기저기 다니며 찾아보는 이벤트와 선물도 쏠쏠하네요~
특히 영수증 이벤트나 상품을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는 것도
지역경제도 살리고 뜻 깊고 좋네요.
* 아쉬웠던 점
- 첫날이라 준비가 살짝 미흡해서 더운데 대기시간이 길었어요.
- 알바생들이 조금 더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었으면 좋겠어요. 중간 중간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잦네요.
- 쓰레기 봉투가 비치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. 방송으로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쓰레기는 가저가야 한다고 하는데 미리 알지 못 해 쓰레기 담을 것을 준비하지 못 해 당황했어요.
♡그래도 폭염도 잊게 만드는 멋진 축제임에는 틀림없었어요~ 많은 준비로 영월. 동강. 휴가에 대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. 22년 여름은 동강뗏목축제다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