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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에도 영월로 휴가가고 싶어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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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영애
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4-08-10 09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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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함께 영월 동강뗏목축제 갔어요.
캬약 체험했는데,
저희들이 안전하게 채험할 수 있도록 많은 선생님들과 봉사자분들이 신경 써 주셨어요.
아이들이 바다에서 타 본 카약보다 재미있었대요.

동강 안에 만들어진 주막 자리.. 정말 낭만있어 보였어요.
동강에 발 담그고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 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거같았어요.
저희는 차 가지고 가서 주막은 이용 못해서 아쉬웠어요.

수많은 분들이 애써서 만드시는 동강뗏목축제 앞으로도 번창하세요.
내년에 또 놀러올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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